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11.03
뜨겁게 젖은 혀가 그녀의 혀를 얽어매었다. 혀끝이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탐닉하자, 그녀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새된 신음이 터져 버렸다.<br/>“으흐흐, 읏…….”<br/>이어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쥐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순간, 가슴 끝에서 불이라도 난 것 같은 홧홧한 느낌에 예은은 한 차례 몸을 바르르 떨었다.<br/>“하으, 잠깐만요!”<br/>거칠어진 숨을 토해 내며 그를 제지하려 했지만 말뿐이었다. 그녀의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어느새 그가 예은이 입고 있는 스웨터 안으로 손을 넣었다.<br/>----------------------------------------<br/>“다음부터는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마.”<br/>“네?”<br/>“키스하고 싶어지니까.”<br/><br/><b>가장 힘든 그때, 그녀가 기댈 수 있었던 유일한 남자, 차태준.<br/>예은은 짐승처럼 다가오는 그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그의 먹잇감이 되는데….</b><br/><br/>“갑자기 왜 뒷좌석에는…….”<br/>그러자 그가 당장이라도 삼킬 듯이 차가운 시선으로 그녀를 보았다.<br/>“내가 그랬지?”<br/>“…….”<br/>“내 말에 토 달면 키스한다고.”<br/>“…….”<br/>뭐라고 할 새도 없었다. 이미 키스할 생각을 하고 뒷좌석에 오른 그였다. 그대로 달려들어 그녀의 붉은 입술을 삼켜버렸다.<br/>“흡!”<br/>어떻게 할 틈도 없었다. 입술이 맞닿고 그의 입술 안으로 삼켜지자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그녀는 꼼짝할 수가 없었다.<br/>그를 밀어내려고 팔을 뻗어 바르작거렸지만 그게 끝이었다. 손아귀에 아무런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버렸다.<br/>부드럽게 문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물고 빨았다. 거친 호흡과 함께 타액이 마구 섞였다. 예은은 빳빳해진 손을 말아 쥐고선 그의 가슴을 두드렸다.<br/><br/>
뜨겁게 젖은 혀가 그녀의 혀를 얽어매었다. 혀끝이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탐닉하자, 그녀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새된 신음이 터져 버렸다.“으흐흐, 읏…….”이어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쥐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순간, 가슴 끝에서 불이라도 난 것 같은 홧홧한 느낌에 예은은 한 차례 몸을 바르르 떨었다.“하으, 잠깐만요!”거칠어진 숨을 토해 내며 그를 제지하려 했지만 말뿐이었다. 그녀의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어느새 그가 예은이 입고 있는 스웨터 안으로 손을 넣었다.----------------------------------------“다음부터는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마.”“네?”“키스하고 싶어지니까.”가장 힘든 그때, 그녀가 기댈 수 있었던 유일한 남자, 차태준.예은은 짐승처럼 다가오는 그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그의 먹잇감이 되는데….“갑자기 왜 뒷좌석에는…….”그러자 그가 당장이라도 삼킬 듯이 차가운 시선으로 그녀를 보았다.“내가 그랬지?”“…….”“내 말에 토 달면 키스한다고.”“…….”뭐라고 할 새도 없었다. 이미 키스할 생각을 하고 뒷좌석에 오른 그였다. 그대로 달려들어 그녀의 붉은 입술을 삼켜버렸다.“흡!”어떻게 할 틈도 없었다. 입술이 맞닿고 그의 입술 안으로 삼켜지자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그녀는 꼼짝할 수가 없었다.그를 밀어내려고 팔을 뻗어 바르작거렸지만 그게 끝이었다. 손아귀에 아무런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버렸다.부드럽게 문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물고 빨았다. 거친 호흡과 함께 타액이 마구 섞였다. 예은은 빳빳해진 손을 말아 쥐고선 그의 가슴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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