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2.31
스스로를 단단한 얼음성에 가두어 버린 여자, 한수인.<br/>그녀의 앞에 그 남자가 나타났다.<br/>화산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남자, 최인욱.<br/>이젠 널 놓치지 않아, 절대로…….<br/><br/><br/>그의 키스가 바뀌었다. 거칠었던 키스가 부드러워졌다.<br/>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사탕보다도 더 달콤했다.<br/>그래, 이런 키스였다.<br/>그가 날 사랑할 때는 늘 이런 키스로 시작했었다.<br/>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에서 떨어져 나와 그녀를 애무했다. 간절함이 느껴질 정도로 천천히, 부드럽게.<br/>가느다란 목덜미에 코를 박고 그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녀의 체취를 맘껏 들이마셨다.<br/>귓불을 잘근 씹고 여린 목살을 핥았다. 목에 입술을 대고 팔딱거리는 피의 절규를 들었다. 마치 먹어 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았다.<br/>홀린 듯 그는 그녀의 목에 이를 박았다. 하지만 피를 먹을 수는 없었다. 자신은 뱀파이어가 아니니까.<br/>설사 뱀파이어일지라도 그녀의 피는 먹을 수 없었다. 그녀가 살아야 자신도 살 수 있으니까.<br/>순간 그의 진심이 목을 타고 밖으로 흘러나왔다.<br/>“수인아, 너무 그리웠어.”
스스로를 단단한 얼음성에 가두어 버린 여자, 한수인.그녀의 앞에 그 남자가 나타났다.화산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남자, 최인욱.이젠 널 놓치지 않아, 절대로…….그의 키스가 바뀌었다. 거칠었던 키스가 부드러워졌다.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사탕보다도 더 달콤했다.그래, 이런 키스였다.그가 날 사랑할 때는 늘 이런 키스로 시작했었다.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에서 떨어져 나와 그녀를 애무했다. 간절함이 느껴질 정도로 천천히, 부드럽게.가느다란 목덜미에 코를 박고 그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녀의 체취를 맘껏 들이마셨다.귓불을 잘근 씹고 여린 목살을 핥았다. 목에 입술을 대고 팔딱거리는 피의 절규를 들었다. 마치 먹어 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았다.홀린 듯 그는 그녀의 목에 이를 박았다. 하지만 피를 먹을 수는 없었다. 자신은 뱀파이어가 아니니까.설사 뱀파이어일지라도 그녀의 피는 먹을 수 없었다. 그녀가 살아야 자신도 살 수 있으니까.순간 그의 진심이 목을 타고 밖으로 흘러나왔다.“수인아, 너무 그리웠어.”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