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10.26
“나랑 떡이라도 치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br/>이번에는 지우가 침묵했다. 눈빛은 많은 감정과 메시지를 담고 있었지만, 눈이 뒤집힌 조한은 그것을 읽어낼 수 없었다.<br/>“내가 씹창나게 박아줄 테니까. 따라오던가!”<br/>그렇게 저속하게 말하면 떨어질 줄 알았다.<br/>‘한 번 만 더…… 날 도발하면, 그때는 너… 못 가.’<br/><br/>***<br/><br/>2년 전 어디로 간다는 말도 없이 사라진 연인 한지우. 그런 그녀가 갑자기 권조한에게 돌아왔다. 원망도 잠시, 조한은 그동안 잊지 못하고 있던 지우를 받아들인다.<br/>하지만 간신히 되찾았다고 생각했던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br/><br/>“한지우는 아직 파견 중이고 잠시 휴가 온 셈이지. 다시 그쪽으로 들어가서 일을 마무리해야 하네. 자네와 함께.”<br/><br/>지우는 그동안 한국 최악의 장기밀매 조직의 꼬리를 잡기 위해 잠입 수사를 하고 있던 것! 이번 휴가를 마지막으로 그녀는 완벽히 기억을 지우고 다시 그 소굴로 잠입해야 한다.<br/>하지만 이번 잠입에는 조한이 함께하게 되는데…….<br/> <br/>연인이 다시 만난 것은 완벽한 밀실 속.<br/>자신을 잊은 연인을 지키기 위한 그의 선택은?
“나랑 떡이라도 치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이번에는 지우가 침묵했다. 눈빛은 많은 감정과 메시지를 담고 있었지만, 눈이 뒤집힌 조한은 그것을 읽어낼 수 없었다.“내가 씹창나게 박아줄 테니까. 따라오던가!”그렇게 저속하게 말하면 떨어질 줄 알았다.‘한 번 만 더…… 날 도발하면, 그때는 너… 못 가.’***2년 전 어디로 간다는 말도 없이 사라진 연인 한지우. 그런 그녀가 갑자기 권조한에게 돌아왔다. 원망도 잠시, 조한은 그동안 잊지 못하고 있던 지우를 받아들인다.하지만 간신히 되찾았다고 생각했던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한지우는 아직 파견 중이고 잠시 휴가 온 셈이지. 다시 그쪽으로 들어가서 일을 마무리해야 하네. 자네와 함께.”지우는 그동안 한국 최악의 장기밀매 조직의 꼬리를 잡기 위해 잠입 수사를 하고 있던 것! 이번 휴가를 마지막으로 그녀는 완벽히 기억을 지우고 다시 그 소굴로 잠입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잠입에는 조한이 함께하게 되는데……. 연인이 다시 만난 것은 완벽한 밀실 속.자신을 잊은 연인을 지키기 위한 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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