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9.11
나쁜 것에 끌리는 절대적인 본능.<br/>강태형 ‘나쁜남자’ 시리즈 03.<br/><br/><br/>서울 한복판, 엘레강스 빌라에 상경한 소령은<br/>‘그 남자’, 설동하를 만났다.<br/><br/>고운 얼굴선을 가졌으면서도 강한 남성미가 풍기는 오묘한 인상.<br/>엘레강스 빌라의 소유주인 그는 미모와 재력,<br/>모든 걸 갖고도 인생에 재미가 없어 보이는 남자였다.<br/><br/>“제가 친구 해드릴까요…?”<br/>“빨리 먹기나 해.”<br/>“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고, 그럼 혹시… 섹스파트너는요?”<br/>“하…. 잘해?”<br/>“아, 섹스요? 앞으로 배워야죠. 전, 뭐든 금세 배워요.”<br/><br/>설동하는 고고한 척하는 짐승이었다.<br/><br/>“사람을 봐가면서 건드렸어야지.”<br/><br/>무심하면서도 뭔가를 강렬하게 원하는 듯한<br/>그의 이중적인 눈빛과 집착은<br/>소령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었다.<br/><br/>소령은 점차 헷갈리기 시작했다.<br/><br/>그를 좋아하는 건지,<br/>익숙해진 건지,<br/>함정에 빠진 건지.<br/><br/><br/><br/>-본문 중-<br/><br/>괜한 짓을 한 것 같았다. 그저 태리의 말처럼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br/>유익하든, 무익하든.<br/>그런 생각도 잠시, 점점 기분이,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좋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br/>“하아! 하아…!”<br/>동하는 상체를 세워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사납게 허리를 쳐댔다. 성감대를 찾아내는 건 일도 아니었다. 섹스경험이 많든 적든, 인간의 몸뚱이는 정직하고 음란하다. 여기저기 찔러가며 거침없이 몰아붙이자 소령은 동하의 팔을 꽉 붙들고 무아경에 빠져 바들바들 몸을 떨었다.<br/>“하윽!”<br/>덩달아 흥분에 취한 동하는 페니스를 빼고 소령을 돌려 눕혔다. 허리를 휘감아, 엉덩이를 세워 쫀쫀해진 질구멍에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나쁜 것에 끌리는 절대적인 본능.강태형 ‘나쁜남자’ 시리즈 03.서울 한복판, 엘레강스 빌라에 상경한 소령은‘그 남자’, 설동하를 만났다.고운 얼굴선을 가졌으면서도 강한 남성미가 풍기는 오묘한 인상.엘레강스 빌라의 소유주인 그는 미모와 재력,모든 걸 갖고도 인생에 재미가 없어 보이는 남자였다.“제가 친구 해드릴까요…?”“빨리 먹기나 해.”“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고, 그럼 혹시… 섹스파트너는요?”“하…. 잘해?”“아, 섹스요? 앞으로 배워야죠. 전, 뭐든 금세 배워요.”설동하는 고고한 척하는 짐승이었다.“사람을 봐가면서 건드렸어야지.”무심하면서도 뭔가를 강렬하게 원하는 듯한그의 이중적인 눈빛과 집착은소령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었다.소령은 점차 헷갈리기 시작했다.그를 좋아하는 건지,익숙해진 건지,함정에 빠진 건지.-본문 중-괜한 짓을 한 것 같았다. 그저 태리의 말처럼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유익하든, 무익하든.그런 생각도 잠시, 점점 기분이,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좋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하아! 하아…!”동하는 상체를 세워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사납게 허리를 쳐댔다. 성감대를 찾아내는 건 일도 아니었다. 섹스경험이 많든 적든, 인간의 몸뚱이는 정직하고 음란하다. 여기저기 찔러가며 거침없이 몰아붙이자 소령은 동하의 팔을 꽉 붙들고 무아경에 빠져 바들바들 몸을 떨었다.“하윽!”덩달아 흥분에 취한 동하는 페니스를 빼고 소령을 돌려 눕혔다. 허리를 휘감아, 엉덩이를 세워 쫀쫀해진 질구멍에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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