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7.03
<b>[강추!]</b>그녀의 입술이 부풀어 올랐다. 태진의 시선이 입술에 고정되어 있었다.<br/>“더 이상 밀당은 의미 없어. 봤잖아. 우리가 잘 맞는 거. 아니, 느낀 건가.”<br/>그가 짓궂게 한쪽 입매를 당겨 웃었다.<br/>“그리고 너도 지금 원하고 있잖아.”<br/>----------------------------------------<br/>“나 쳐다본 거예요?”<br/>“그렇다면?”<br/>굳이 부인하지 않고 짧게 대답한 남자가 그녀를 뚫어질 듯 바라보았다.<br/>“볼 만큼 본 것 같으니까 이제 그만 보지 그래요.”<br/>말투만큼이나 당당하게 그녀가 말했다.<br/>“왜?”<br/>계속 말이 짧다. 이 남자.<br/>“재수 없으니까.”<br/><br/>처음부터 재수 없던 그 남자, 최태진.<br/>그런 그가 눈에 담았던 그 여자, 하재연.<br/>
[강추!]그녀의 입술이 부풀어 올랐다. 태진의 시선이 입술에 고정되어 있었다.“더 이상 밀당은 의미 없어. 봤잖아. 우리가 잘 맞는 거. 아니, 느낀 건가.”그가 짓궂게 한쪽 입매를 당겨 웃었다.“그리고 너도 지금 원하고 있잖아.”----------------------------------------“나 쳐다본 거예요?”“그렇다면?”굳이 부인하지 않고 짧게 대답한 남자가 그녀를 뚫어질 듯 바라보았다.“볼 만큼 본 것 같으니까 이제 그만 보지 그래요.”말투만큼이나 당당하게 그녀가 말했다.“왜?”계속 말이 짧다. 이 남자.“재수 없으니까.”처음부터 재수 없던 그 남자, 최태진.그런 그가 눈에 담았던 그 여자, 하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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