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7.30
유망주로 떠오른 화가였지만 작품 모방 의혹에 휩싸여 혹독한 비판을 받은 송아라.<br/>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십 년을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다.<br/>도망치듯 떠나온 낯선 땅 크로아티아. <br/>숙소 관리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남자, 닉사는 은근한 친절로 아라에게 다가오며 그녀를 헷갈리게 만드는데…….<br/><br/>“난 또. 혹시나 초대인가 했죠. 그래서 급하게 온 거였는데.”<br/>“아니, 저…… 그, 그게……. 그런, 그런 게 아니라…….”<br/>거리가 좁혀지자 향긋한 비누 향이 아라의 코끝을 스쳤다. 커다란 육체에선 열감이 느껴졌다.<br/>“콘돔도 여러 개 챙겨 왔거든요.”<br/><br/>*<br/><br/>아라는 애가 탔다. 그녀는 닉사가 경험시켜 준, 최상의 맛이 무언지 이젠 알고 있었다.<br/>“앙! 하악! 닉, 닉사! 빠, 빨리…….”<br/>치미는 감각을 참지 못한 아라는 자신도 모르게 칭얼거렸다. 그녀의 동공은 흥분으로 잔뜩 풀린 지 오래였다.<br/>“박아 달라고 해 봐. 눈만 뜨면 해 달라고.”
유망주로 떠오른 화가였지만 작품 모방 의혹에 휩싸여 혹독한 비판을 받은 송아라.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십 년을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다.도망치듯 떠나온 낯선 땅 크로아티아. 숙소 관리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남자, 닉사는 은근한 친절로 아라에게 다가오며 그녀를 헷갈리게 만드는데…….“난 또. 혹시나 초대인가 했죠. 그래서 급하게 온 거였는데.”“아니, 저…… 그, 그게……. 그런, 그런 게 아니라…….”거리가 좁혀지자 향긋한 비누 향이 아라의 코끝을 스쳤다. 커다란 육체에선 열감이 느껴졌다.“콘돔도 여러 개 챙겨 왔거든요.”*아라는 애가 탔다. 그녀는 닉사가 경험시켜 준, 최상의 맛이 무언지 이젠 알고 있었다.“앙! 하악! 닉, 닉사! 빠, 빨리…….”치미는 감각을 참지 못한 아라는 자신도 모르게 칭얼거렸다. 그녀의 동공은 흥분으로 잔뜩 풀린 지 오래였다.“박아 달라고 해 봐. 눈만 뜨면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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