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2.16
가난이 치덕치덕 붙은 달동네에<br/>어느 날 뚝, 떨어진 남자아이가 있었다.<br/>언젠가 전단지에서 봤던 연예인보다 훨씬 잘생긴.<br/><br/>“너 몇 살이냐?”<br/>“머하러 알라고 그라는데. 치아라.”<br/><br/>이름 빼곤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는 연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br/>조금은 오만하게 노려보던 그 남자아이는,<br/>세상에 곤두박질이라도 쳐진 양 아슬아슬한 연의 세계에서<br/>단 하나의 빛이었다.<br/><br/>“달동네 이름은 왜 달동네인 걸까. 정작 달동네는 달이 비추지 않는데.”<br/><br/>미안한데,<br/>너를 사랑해.<br/>《달동네 년이》
가난이 치덕치덕 붙은 달동네에어느 날 뚝, 떨어진 남자아이가 있었다.언젠가 전단지에서 봤던 연예인보다 훨씬 잘생긴.“너 몇 살이냐?”“머하러 알라고 그라는데. 치아라.”이름 빼곤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는 연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조금은 오만하게 노려보던 그 남자아이는,세상에 곤두박질이라도 쳐진 양 아슬아슬한 연의 세계에서단 하나의 빛이었다.“달동네 이름은 왜 달동네인 걸까. 정작 달동네는 달이 비추지 않는데.”미안한데,너를 사랑해.《달동네 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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