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8.09
“하으읏.”<br/>그녀는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열어 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그녀의 달아오른 몸을 식히지 못했다.<br/>“이제 그만 못 둬!”<br/>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이 그녀의 가슴을 향해 움직였다.<br/>혀가 단단하게 솟은 유두를 핥아 올렸고 이내 잘근잘근 씹었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자극이지만 그녀는 가는 허리를 튕기며 몸을 비틀었다.<br/>“하앗…….”<br/>----------------------------------------<br/>당돌하다 못해 뻔뻔한 자신감의 소유자, 도아영.<br/>그런 그녀에게 날아든 청천벽력 같은 엄마의 전화 한 통.<br/><br/>“너 정혼할 상대 전해졌어.”<br/><br/>말도 안 돼!<br/><br/>요즘 같은 시대에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이라니. <br/>천하의 도아영이 이대로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할 수는 없지. <br/><br/>대운 재단의 후계자이자 현 대운고등학교 영어 교사, 강재현.<br/>갑자기 전학 온 도아영이란 학생의 도발이 묘하게 거슬린다. <br/><br/>“저기, 선생님.”<br/>“왜?”<br/>“오늘 저녁 같이 드실래요?”<br/>“뭐?”<br/>“이웃 주민으로서 청하는 거예요.”<br/><br/>후, 하며 귀를 자극하는 입김.<br/><br/>‘이게 무슨!’<br/><br/>갑작스럽게 다가온 그녀의 야릇한 행동에 재현의 눈동자가 태풍을 만난 파도처럼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br/><br/>
“하으읏.”그녀는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열어 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그녀의 달아오른 몸을 식히지 못했다.“이제 그만 못 둬!”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이 그녀의 가슴을 향해 움직였다.혀가 단단하게 솟은 유두를 핥아 올렸고 이내 잘근잘근 씹었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자극이지만 그녀는 가는 허리를 튕기며 몸을 비틀었다.“하앗…….”----------------------------------------당돌하다 못해 뻔뻔한 자신감의 소유자, 도아영.그런 그녀에게 날아든 청천벽력 같은 엄마의 전화 한 통.“너 정혼할 상대 전해졌어.”말도 안 돼!요즘 같은 시대에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이라니. 천하의 도아영이 이대로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할 수는 없지. 대운 재단의 후계자이자 현 대운고등학교 영어 교사, 강재현.갑자기 전학 온 도아영이란 학생의 도발이 묘하게 거슬린다. “저기, 선생님.”“왜?”“오늘 저녁 같이 드실래요?”“뭐?”“이웃 주민으로서 청하는 거예요.”후, 하며 귀를 자극하는 입김.‘이게 무슨!’갑작스럽게 다가온 그녀의 야릇한 행동에 재현의 눈동자가 태풍을 만난 파도처럼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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