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06.06.14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적의 첫 책. <UFO>,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서쪽숲> 등의 노래로 이미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재능을 보여줬던 뮤지션 이적이 자신의 홈페이지 <夢想笛-liijuck.com>에 간간이 공개하던 판타스틱 픽션들 중 열두 편을 모아 엮어냈다. 언젠가는 자신의 글과 음악으로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는 저자는 이 책으로 기괴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상상력을 발휘하며 '고딕풍 환상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정확한 호흡으로 짜여진 유려한 문체와 자유자재로 방향을 트는 상상력, 탄탄한 이야기 구조가 맞물려 있으며, 뚜렷한 개성의 일러스트가 저자가 만들어 낸 환상 세계를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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