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1.03
“단순히 친구라는 이유로 한결같이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br/><br/>그 문장을 곱씹으면 결국 떠오르는 건 너 하나였고 떠오른 대답은 ‘아니.’라는 부정이었다.<br/>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아마 너를 제외하면 없을 것이다.<br/>한여름 밤. 십년지기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견고하게 유지되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기 충분했다.<br/><br/>“내가 너에게 용기 낼 기회를 달라는 소리야.”<br/><br/>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도해환의 진심이 스며들어 온다.<br/>해환아, 우리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계로 나아가는 게 맞는 걸까?
“단순히 친구라는 이유로 한결같이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그 문장을 곱씹으면 결국 떠오르는 건 너 하나였고 떠오른 대답은 ‘아니.’라는 부정이었다.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아마 너를 제외하면 없을 것이다.한여름 밤. 십년지기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견고하게 유지되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기 충분했다.“내가 너에게 용기 낼 기회를 달라는 소리야.”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도해환의 진심이 스며들어 온다.해환아, 우리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계로 나아가는 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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