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2.21
“잘 잤어?”<br/><br/>태연한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 승조의 말에 유경이 서둘러 그의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몸을 일으켰다. 자그마한 몸이 바스락거렸다. 그러다 균형을 잃고, 그대로 소파 아래로 몸이 넘어갔다. 승조는 서둘러 두 팔을 뻗어 그녀의 가녀린 몸을 지탱했다.<br/>쑥 끌어 올리자 단숨에 따라 올라오는 몸이 지나치게 가볍게 느껴졌다.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는 건가. 툭 건드리면 부러질 것 같은 가냘픈 그녀의 손목을 보며 승조가 인상을 찌푸렸다.<br/><br/>“고, 고마워.”<br/><br/>평정을 되찾은 그녀가, 이번에는 천천히 그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코끝을 맴돌던 기분 좋은 비누 향이 멀어지자,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br/>한 가지는 확실히 알았다. 유경이 있으면 편하게 잠들 수 있다는 사실을. 왜 그녀여야만 하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에게 유경은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br/><br/>“고마우면 내 부탁 하나 들어주지.”<br/>“부탁? 무슨 부탁?”<br/><br/>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유경이 당황한 얼굴로 물었다. 막상 염치없는 부탁을 하려니, 승조 역시 긴장이 되었다.<br/><br/>“이거 쉽게 하는 말 절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고 들어.”<br/>“뭔데 서두가 그렇게 길…….”<br/>“같이 자자, 나랑.”<br/><br/><br/><br/>[미리보기]<br/><br/><br/>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허리 아래 페니스가 순식간에 단단해졌다. 당장 안에 담긴 모든 걸 분출하고 싶다는 듯, 꿈틀거리며 아려 왔다. 머릿속에 그 어떠한 생각도 들지 않았다. 옷 방에서 갈아입을 옷을 챙긴 그는 곧장 거실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br/><br/>신경질적인 손길로 옷을 벗어 던지자, 성난 검붉은 페니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뜨거운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샤워기 아래 가서 선 승조는 한 손으로 벽을 잡고, 또 다른 한 손으로 성난 페니스를 움켜잡았다.<br/><br/>유경의 말간 얼굴을 떠올리는 순간 욕망은 더욱 강해졌다. 손으로 빠르게 페니스를 자극하며, 머릿속으로는 계속 유경의 얼굴을 떠올렸다. 탐스럽고 예쁜 도톰한 입술을 떠올리는 순간 흥분은 더욱 고조되었다.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페니스가 제 손 아래에서 꿈틀거렸다.<br/><br/>“으윽!”<br/><br/>억눌렀던 신음이 흘러나왔다. 손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졌다. 전력 질주를 하는 사람처럼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방금 전 봤던 새하얀 그녀의 가슴골을 떠올리는 순간 그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질려 갔다.<br/><br/>“최유경.”<br/><br/>이를 악물며 그녀의 이름을 내뱉는 순간 귀두 끝에서는 끈적거리는 새하얀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잘 잤어?”태연한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 승조의 말에 유경이 서둘러 그의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몸을 일으켰다. 자그마한 몸이 바스락거렸다. 그러다 균형을 잃고, 그대로 소파 아래로 몸이 넘어갔다. 승조는 서둘러 두 팔을 뻗어 그녀의 가녀린 몸을 지탱했다.쑥 끌어 올리자 단숨에 따라 올라오는 몸이 지나치게 가볍게 느껴졌다.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는 건가. 툭 건드리면 부러질 것 같은 가냘픈 그녀의 손목을 보며 승조가 인상을 찌푸렸다.“고, 고마워.”평정을 되찾은 그녀가, 이번에는 천천히 그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코끝을 맴돌던 기분 좋은 비누 향이 멀어지자,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가지는 확실히 알았다. 유경이 있으면 편하게 잠들 수 있다는 사실을. 왜 그녀여야만 하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에게 유경은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고마우면 내 부탁 하나 들어주지.”“부탁? 무슨 부탁?”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유경이 당황한 얼굴로 물었다. 막상 염치없는 부탁을 하려니, 승조 역시 긴장이 되었다.“이거 쉽게 하는 말 절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고 들어.”“뭔데 서두가 그렇게 길…….”“같이 자자, 나랑.”[미리보기]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허리 아래 페니스가 순식간에 단단해졌다. 당장 안에 담긴 모든 걸 분출하고 싶다는 듯, 꿈틀거리며 아려 왔다. 머릿속에 그 어떠한 생각도 들지 않았다. 옷 방에서 갈아입을 옷을 챙긴 그는 곧장 거실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신경질적인 손길로 옷을 벗어 던지자, 성난 검붉은 페니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뜨거운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샤워기 아래 가서 선 승조는 한 손으로 벽을 잡고, 또 다른 한 손으로 성난 페니스를 움켜잡았다.유경의 말간 얼굴을 떠올리는 순간 욕망은 더욱 강해졌다. 손으로 빠르게 페니스를 자극하며, 머릿속으로는 계속 유경의 얼굴을 떠올렸다. 탐스럽고 예쁜 도톰한 입술을 떠올리는 순간 흥분은 더욱 고조되었다.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페니스가 제 손 아래에서 꿈틀거렸다.“으윽!”억눌렀던 신음이 흘러나왔다. 손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졌다. 전력 질주를 하는 사람처럼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방금 전 봤던 새하얀 그녀의 가슴골을 떠올리는 순간 그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질려 갔다.“최유경.”이를 악물며 그녀의 이름을 내뱉는 순간 귀두 끝에서는 끈적거리는 새하얀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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