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2.20
관계에 마침표를 찍다-<br/><br/>“넌 몰라.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어떤 건지.”<br/><br/>그 밤. 민주는 그랬다. <br/>하얗게 불태우고 미련조차 남기지 말자고.<br/>부질없는 제 짝사랑에 마지막을 고했던.<br/><br/>“따뜻한 사람 만나고 싶어.<br/>혼자가 아니라 둘인 게 당연한 사람.“<br/><br/>무감한 얼굴로 사랑을 숨겼던 여자, 홍민주.<br/><br/>“너랑 자고 싶다고 한 건, 네가 갖고 싶다는 얘기야.<br/>네가 갖고 싶다는 얘기는, 나만 소유하고 싶다는 뜻이고.”<br/><br/>그 밤. 강태는 그랬다. <br/>불필요한 감정의 교류 따윈 오류가 될 뿐이라고.<br/>그런 제가 처음으로 원한 여자가 홍민주, 바로 너라고.<br/><br/>“다른 남자 만나지 마.”<br/><br/>무심한 마음으로 사랑을 몰랐던 남자, 이강태. <br/><br/>이제야 난 널 알았는데. 안아 주고 싶은데.<br/>그렇게 텅 빈 마음으로 네가 들어왔다.<br/><br/>저 달이 차오르듯, 네가 내게 차오른다.
관계에 마침표를 찍다-“넌 몰라.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어떤 건지.”그 밤. 민주는 그랬다. 하얗게 불태우고 미련조차 남기지 말자고.부질없는 제 짝사랑에 마지막을 고했던.“따뜻한 사람 만나고 싶어.혼자가 아니라 둘인 게 당연한 사람.“무감한 얼굴로 사랑을 숨겼던 여자, 홍민주.“너랑 자고 싶다고 한 건, 네가 갖고 싶다는 얘기야.네가 갖고 싶다는 얘기는, 나만 소유하고 싶다는 뜻이고.”그 밤. 강태는 그랬다. 불필요한 감정의 교류 따윈 오류가 될 뿐이라고.그런 제가 처음으로 원한 여자가 홍민주, 바로 너라고.“다른 남자 만나지 마.”무심한 마음으로 사랑을 몰랐던 남자, 이강태. 이제야 난 널 알았는데. 안아 주고 싶은데.그렇게 텅 빈 마음으로 네가 들어왔다.저 달이 차오르듯, 네가 내게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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