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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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나이팅게일
교보문고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2.13
대한민국 문단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졌다. 전국 현직 임상 간호사 50여명이 김명희 작가의 집필을 수개월간 주야로 대기하면서 지원하고, 김명희 작가는 간호메디컬장편소설『헬로! 나이팅게일』을 집필하고, 김명희 작가의 작품세계를 전적으로 믿고 응원하는 전국 백여 명의 애정독자들이 후원금을 십시일반 모아 출간한 책이 바로 『헬로! 나이팅게일』이다. 저마다 ‘독서불황’이라고 ‘독자가 책을 읽지 않는다’고 아우성치는 현 시대에, [헬로! 나이팅게일]은 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런 놀라운 일이 가능했고, 1쇄로 3,000부를 찍은 것일까? 이 책은 현직 간호사들과 119구급대원들의 굴곡진 삶과 애환을 밀착 취재한 리얼 현장소설이다. *병원간호사들과 119구급대원 현장 주인공들->작가->독자->책 출간! 4단계의 마음들이 한데 똘똘 뭉쳐 화려하게 사고를 쳤다.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병원과 119구급대원들의 손길을 떠나 살 수 없다. 그게 누구든, 신(神)이 아닌 이상, 다 그 안에서 삶을 시작하고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그 곁에는 의사도 그 누구도 아닌 간호사와 119 구급대원들이 최전방에서 환자들과 마지막까지 생사(生死)의 사투를 벌이며 함께한다. 그런 고마운 우리 간호사들과 119구급대원들이, 살인적인 노동과 땅에 떨어진 인권으로 사명감과 자부심을 잃은 지 오래고 염전노예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영상매체들은 의사들만 현란하게 치장하기 바빴고, 치열하게 뛰는 의료현장 전문 간호사들을 심하게 왜곡하거나 그들의 사기를 바닥까지 떨어트렸다. 지금, 간호사들과 119구급대원들은 지칠 대로 지쳐 의료현장을 떠나고, 떠난 그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들이 지쳤다는 것은 당신의 생명이 위험해졌다는 신호다. 간호사들과 119구급대원들이 살아야 환자가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뜻을 같이한 국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메디컬장편소설이 바로 이 화재의 책 [헬로! 나이팅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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