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2.15
인류 멸망 이후의 비극적 세계. 모든 사회적 가치가 붕괴된 뉴욕 한복판에서 한 영국 남자가 하루 사이 겪은 이야기.
거대한 핵전쟁이 발생한 후, 방사능 낙진으로 오염된 뉴욕 시. 영국인 사업가인 주인공은 일 때문에 뉴욕에서 머무르고 있는 젊은 남자이다. 핵전쟁 이후 미국 사회에서는, 여성의 얼굴이 성적 대상이라고 인식이 자리잡게 되고, 그에 따라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갖가지 가면을 쓰고 생활한다. 길을 걷던 주인공은, 차에 치일 뻔한 여성을 보게 되고,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그것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여성들의 치마를 찢는 불량한 유행의 일환이었다. 그녀는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그날 밤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달라고 부탁하고, 현장에서 사라진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유행하는 놀이였을 뿐이라면서 아무 일도 아니라는 식으로 사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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