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6.07
세상 어딘가에서 일어날 법한 마법 같은 인생 여행을 담은 단편집 『델 문도』로 12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은 최상희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자 사계절1318문고 백아홉 번째 책『바다, 소녀 혹은 키스』가 출간되었다. 『델 문도』로 청소년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은 작가의 신작에는 고독과 외로움, 설렘과 그리움, 상처와 치유에 관한 소설 여덟 편이 담겨 있다. 간결하고 단단한 문장이 돋보이는 『바다, 소녀 혹은 키스』는 「방주」를 비롯해 「잘 자요, 너구리」, 「고백」 등 단편 하나하나가 온전한 그릇에 담겨 제각각 고유한 맛을 낸다. 상처와 치유에 관한 개성적이면서도 내밀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지금껏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진실한 감정을 꺼내 들게 한다. 작가는 이 작품집으로 2016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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