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11.25
『미 비포 유』의 저자 조조 모예스의 새로운 소설 『원 플러스 원: 가족이라는 기적』. 진정한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금은 제멋대로인, 하지만 어떤 삶이든 따뜻하게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제스와 무엇이든 계획대로, 자신 이외의 것들을 아직 사랑해본 적 없는 남자 에드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낮에는 가사 도우미로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는 싱글맘 제스. 학교에서 괴짜로 놀림 받으며 매일 맞고 다니는 소년 니키와 수학 천재 소녀 탠지, 침 흘리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덩치 큰 개 노먼과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그러던 탠지에게 평생 있을까 말까 한 기회가 찾아온다. 탠지의 수학 재능을 알아본 명문 학교에서 장학금을 줄 테니 입학하라는 권유를 해온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장학금을 받더라도 학비를 감당할 수 없고,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은 탠지를 스코틀랜드에 데려가서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시키는 것이다. 만약 탠지가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상금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소프트웨어 회사를 팔아 엄청난 부자가 된 젊고 유능한 에드는 쌓아온 모둔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 제스네 가족이 사는 마을 근처의 별장에서 머물던 그는 제스네 가족의 여행에 휘말려 그들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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