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3.21
화려한 은막의 스타, 백작부인 은몽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다룬 추리소설이다. 경성을 무대로 하여 탐정 유불란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나가는 이야기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흥미와 긴장감을 갖게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탐정소설로 우리나라 소설계에서 ‘탐정소설’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으로, 연제 당시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당시의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작품의 주요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많았던 작품이다. 조선의 근대적 정취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사건의 발단이 되는 복잡한 과거의 악연을 차례대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의 구성은 현재 추리소설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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