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04.02
요 네스뵈의 데뷔작이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박쥐』.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위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해리 홀레가 얼음의 땅을 떠나 태양에 땅에서 반항하고 부딪히고 사랑을 잃으며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 지구 반대편,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사건 현장에서 그가 맞닥뜨린 사건을 따라가 볼 수 있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해리가 도착한다.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 그는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려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혼자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방법의 연쇄살인이 이어지고 함께 수사하던 동료마저 죽음을 맞는다. 설상가상으로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해리의 연인은 실종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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