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7.25
세상과의 경계에 서 있는 젊음의 불안과 방황을 통한 자아실현과 영적 탐구를 투명하고 생생하게 보여준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만나보는 「헤르만 헤세 선집」 제2권 『수레바퀴 밑에』. 헤르만 헤세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자전적인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유년 시절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시골 마을에서 주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수재 한스 기벤라트가 명문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지만 억압적인 규율과 학업의 부담감,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몰이해 속에서 원초적인 건강한 생명력이 말살 당해 결국 파멸에 이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의 신학교 입학과 자퇴에 이르기까지의 전말을 다룬 것으로 성장통을 겪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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