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7.29
상처의 기원을 밝혀낸다! 2004년 첫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을 펴낸 김도언의 두 번째 소설집. 현대인의 불안과 욕망에 대한 다양한 천착을 선보였던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상식과 금기를 깨뜨리는 상상력으로 인간 내면의 상처를 집요하게 탐색한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악취미들'이라는 부제를 붙이고 일련번호를 매겨 발표한 작품들을 역순으로 묶어 위악과 냉소, 억압과 분열, 엽기와 탈주로 뒤엉킨 열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밤마다 제정신이 아닌 아내를 뒷자리에 태우고 다니는 택시기사와 승객에게 몸을 파는 아내, 고양이에게 알몸을 내맡긴 채 일종의 유사 수간을 벌이는 여자아이 등 심리적 불구 상태에 놓여 있는 등장인물을 통해 상처의 기원을 밝혀낸다. 이러한 인간 군상들의 연극적 악취미를 통해 인간의 삶이 감내하는 이율배반과 상처 입은 개인들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구조화하고 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