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6.14
우 지사장이 갑작스럽게 자기 사무실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진상 조사 결과 우 지사장이 회사 기밀을 매트릭스와 로스차일드 가문에 넘겼고 인도투자 프로젝트가 큰 손실을 보고 있었는데도 이를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모니카는 우 지사장의 도움으로 고능(고영웅)처럼 안면이식수술을 받은 후 남령이라는 이름으로 우 지사장의 여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비서로 일하면서 우 지사장 앞으로 왔었던 소포를 관리했던 모니카는 이를 단서로 마소열이란 여자가 지사장과 내연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직접 만나 마소열을 몰아세우자 그녀는 두 사람이 함정에 걸렸고 성관계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협박당해왔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소열은 모니카와 만난 후 자기 집에서 의문의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마소열과 남령을 줄곧 감시해 오던 고능은 마소열이 자살하자 남령을 불러들여 일의 내막에 대해 듣게 된다. 남령이 모니카라는 사실을 모르는 고능은 그녀에 대한 의구심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하지만 자신의 비서로 곁에 둔다. 모용운의 함정에 빠져 섬에 감금되었던 경험이 있는 고능은 신변의 안전을 위해 지하 요새인 ‘늑대굴’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남령, 즉 모니카를 머물게 한 것이다.인도투자 실패를 만회하고 위기에 처한 그룹을 살리려면 소돔공화국의 석유가 절실했기에 고능은 소돔공화국으로 날아간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석유 생산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마침 쿠데타가 일어나 소돔공화국 대통령이 살해되고 고능은 호텔에 감금되는 신세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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