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2.01
한순간 직장도 남자친구도 집도 잃어버린 도시 여자의 리얼 농촌 적응기 마음이 병들어 집이 엉망인 사람들을 고쳐주는 정리 전문가 도마리의 활약을 실감 나게 다룬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의 작가, 가키야 미우가 돌아왔다. 청년 실업, 저출산율, 고령화, 주택 마련 대출과 같은 동시대의 사회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치고 생생한 인물 묘사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작가답게 이번에도 여성들의 독립과 결혼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신작 《서른두 살 여자, 혼자 살만합니다》에는 파견 회사에서 잘린 날, 동거하던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하루아침에 살 집마저 잃어버린 미즈사와 구미코가 등장한다. 안정적인 일자리도 찾을 수 없고, 보증인이 없는 독신 여성에게 집을 빌려주겠다는 부동산도 나타나지 않아서 절망에 빠진 어느 날, TV에서 ‘농업 여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귀농을 결심하게 된다. 그녀는 과연 죽고 싶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자급자족하는 삶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소설은 미혼 여성에게 더 혹독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귀농에 대한 환상도 깨뜨리며 나아가 다양한 여성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돕는다. 균형 잡힌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혼자가 편한 사람은 싱글로 살고, 둘이 좋은 사람은 결혼을 통해 자기 발전을 할 수도 있다는 열린 결말을 보여준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혹여나 농사라도 시작해볼까?’ 막연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일을 충실히 임하게 만드는 리얼 서바이벌 소설이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