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1.03
『개미』『뇌』로 잘 알려진 베르베르의 소설집. 이 책은 9쪽에 불과한 「사람을 찾습니다」등 10~20쪽 분량의 짧은 단편들을 모아 두었다. 다른 행성 과학자 눈에 비친 '야생인간'의 관습을 다룬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유전자 조작을 거쳐 애완용으로 거듭난 사자들을 줄에 매어 끌고 다니는 상황을 설정한 「그 주인에 그 사자」등 다양한 단편소설들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본령인 '인간 세계에 대한 과학적이고 시적인 통찰'은 여전하며, 더욱더 완숙해지고 유연해진 필치를 보여 준다. 관습적인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주는 스무 개의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무』라는 제목은 여기 수록된 한 이야기에서 따온 것으로,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나무처럼 계통도로 그려서 검토해 본다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은유하고 있다. <개정판> [양장본] <font color="ff69b4">☞</font> 이 책은 2003년 국내에 출간된 동제의 책을 판형을 새롭게 바꾸어 재출간한 것이다. 한국어판에는 프랑스 최고의 만화가 뫼비우스가 그린 40점의 컬러 삽화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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