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2.08
인간으로 산다는 것의 아름다움!1937년 오스트리아. 17세 소년 프란츠 후헬은 자신이 살던 고향 마을을 떠나 빈에 도착한다. 프란츠는 운 좋게도 그곳에 위치한 어느 담배 가게에서 담배와 신문을 파는 견습생으로 취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란츠는 담배 가게의 단골손님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만나고, 즉시 매료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프란츠와 프로이트는 서로 상반된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우정을 쌓는다. 프란츠는 보드빌 무용수 아네츠카와 허겁지겁 사랑에 빠지고 깊은 불안감에 빠진 직후, 나이 든 프로이트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런데 아무리 세계적으로 저명한 정신분석학자라도, 프란츠와 다를 바 없이 여성은 거대한 수수께끼로 다가온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두 사람은 극적으로 첨예화 되어가는 정치·사회적 상황에 직면해 무기력감을 느낀다. 그리고 머지않아 프란츠, 프로이트, 아네츠카는 급작스럽게 역사적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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