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0.23
《속삭이는 자》의 저자 도나토 카리시의 장편소설 『영혼의 심판』 제1권. 좀처럼 믿기 힘든 두 실화를 처음부터 그런 사건이었던 것처럼 엮어내 괴물의 창세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카톨릭 사제에게서 들은 고해성사를 통해 축적된 죄 지은 자들이 남긴 방대한 문서와 그것을 보관하고 있는 ‘악의 도서관’이 바티칸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과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카멜레온 연쇄살인범’ N. N.의 이야기를 버무려 순수한 괴물이 악으로 각성하는 순간을 그려냈다. 로마의 한적한 교외.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응급실 당직 인턴 모니카는 독신으로 보이는 응급환자의 집에서 6년 전 납치, 살해된 쌍둥이 여동생 테레자의 유품을 발견한다. 그로 인해 응급환자가 수년간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임이 밝혀지고 이날을 시작으로 미제사건의 진범과 피해자 가족이 마주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한다. 바티칸에 축적된 방대한 범죄 기록을 바탕으로 악을 쫓는 프로파일러이자 신부인 마르쿠스는 사라진 여대생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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