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1.20
붉은 꽃이 5개가 그려진 문양. 그 문양이 나타난 곳에 스칼렛 핌퍼넬이 나타난다.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암호명으로 활약하는 영국 귀족, 퍼시 블레이크니는 프랑스 혁명기의 혼란 속에서 단두대에 오를 위기에 처한 프랑스 귀족들을 빼돌리는 스파이이다.
몽트뢰 공작의 일가가 어린 아이들까지 체포되어 사형 집행을 선고 받는 법정에서 스칼렛 핌퍼넬의 문양이 그려진 종이 한 장이 날아든다. 이 사건에 경각심을 느낀 공공 안전 위원 마라가 파리의 주요 출입문 중 하나로 가서 경계를 단단히 할 것으로 지시한다. 이 지시를 받은 경비대장은, 프랑스 혁명에 대한 애국심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평소 알던 사람들에게까지 통행증을 요구하는 엄밀한 감시 태세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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