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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장인 악녀의 고군분투기! <악녀인데 요리를 너무 잘해>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겨울"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따뜻한 집에서 먹는
맛있고 푸근한 음식이
생각나지는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따듯한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와 관련된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악녀인데 요리를 너무 잘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각종 악행으로 인해 가문에서
쫓겨난 악녀, 아델하이드 시튼.
그리고 하필 우리 주인공은
시튼이 했던 각종 악행으로 인해
가문에서 쫓겨난 시점에
소설에 빙의 되었습니다.

빙의 전 우리 주인공의
직업은 퓨전 한식집 주방장.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퓨전 한식.
그러나 잘하는 음식이 너무나 많은
그녀에게는 딱 맞는 분야였습니다.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야 할 만큼
그녀의 요리 실력은 아주 수준급이었죠.

그러나 현재 그녀는
거리로 내쫓긴 악녀 신세.
"빙의 전 몸이 저지른 일로
집안에서 쫓겨났다 해도
먹고살 길은 찾아야 할 거 아닌가?"
주체적인 성격의 그녀는
먹고살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이 세계의 미식 수준은
빙의 전 세계와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길거리 예술 식품'을 만드는데요.

그 예술 식품은 바로
"달고나!"

그렇게 시튼은 차근차근 돈을 모으며
저축도 하고 음식점을 차릴 꿈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께서 모셔 오라 했다며,
갑자기 나타난 흑막 무리에게
시튼은 납치당하고 마는데요...!

'일개 달고나 장수'를
찾는 주인님은 대체 누구일까...?
시튼은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요.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금빛 눈동자의 잘생긴 그는 바로...!
제국의 제 2황자이자
소설 속 최종 흑막...!
카일로스 오베른이었습니다!

"영애를 내 개인 요리사로 고용하겠다."

시튼을 개인 요리사로
고용하겠다는 카일로스는
다짜고짜 그녀에게 자기 눈앞에서
달고나를 만들어 보라고 하는데요.
레시피 값을 치러 달라는 시튼의 말에
일 년 치 생활비의 열 배,
무려 천만 펜타를 지불하는 오베른.
달고나 하나에 거금을 지불하는
그는 대체 목적이 무엇일까요?
심지어 그는 시튼에게
달고나를 만들라고 한 이유가
자신이 직접 먹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는데요.
그럼 카일로스는 대체 누구를 위해
달고나를 만든 것이며
시튼을 개인 요리사로 고용한 것일까요?
그리고 과연 시튼은...
흑화 후, 서브남주부터
주인공들의 주변을 사사건건 헤집어 놓는
제국 최연소 소드마스터 흑막, 카일로스 옆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시튼의 운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악녀인데 요리를 너무 잘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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