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7.18
취미인 베이킹을 제외하면 딱 남들처럼만 흘러가던 선우의 일상은 부상으로 뒤늦게 등교한 펜싱부 유망주 지운을 안내하며 조금씩 특별해진다. 더 이상 펜싱선수로 활동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지운은 애써 괜찮은 척 자신을 가다듬는데, 선우는 그런 지운이 안타깝다. 지운이 좀 더 솔직하게 힘들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선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태연한 척하던 지운은 결국 선우의 손길에 슬픔도, 그리고 다른 감정도 드러내고 만다.
충동적인 하룻밤.
그래서 우리 사이는 대체 뭘까?
애인? 친구? 어느 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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