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9.27
예은은 진짜 괜찮은 남자라는 선배의 추천에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 멀쩡하게 생긴 허우대에 괜찮다 싶었는데 백수란다. 그런데 백수라고 말하는 남자가 너무 당당해서 예은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너도 한 번 당해보란 식으로 자신은 19금 소설 읽기가 취미라며 여왕벌 작가의 팬이라고 말하는 예은. 남자는 조금 당황한 듯 보였다. 통쾌한 마음으로 소개팅 자리를 박차고 나온 예은. 그런데 일주일 후 새로 온 팀장이 그 소개팅남 유성재였다. 오 마이 갓. 예은은 회색빛 미래에 암울해지려는데 유성재가 이상하다. 자꾸만 농담인 듯 진담인 듯 모를 작업멘트를 던지는데...그게 설레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왕벌 작가에 대해 예은만큼이나 너무 잘 알고 있다. 도대체 유성재의 정체는 뭐야?!사탕보다 달콤하고 19금보다 야릇한 두 사람의 오피스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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