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1970.01.01
<옥상에서 만나요> “이럴 수가, 내가 문학에 ‘입덕’하는 날이 올 줄이야.”(vol***)<br> “대체 어떻게 이런 재미난 상상을 하시는 거죠?”(bky***)<br> “아 역시 정세랑 작가님이다. 이 말을 몇번이나 뱉었는지 모른다.”(sowo****)<br> “우리에겐 이런 작가가 필요하다.”(filli****)<br> <br>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정세랑 8년 만의 첫번째 소설집!<br> 신선하고 경쾌한 상상력, 다정한 문장이 주는 ‘정확한’ 위로<br> <br>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정세랑이 작품활동 8년 만에 첫번째 소설집을 선보인다. 발표 당시 파격적인 형식과 지금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웨딩드레스 44」를 비롯해 총 아홉편의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은 “강력한 가독성과 흡인력으로 이 사회의 연대 의지를 되살리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던 전작 『피프티 피플』의 묵직한 메시지와, “오로지 쾌감을 위해 썼다”고 작가가 밝혔던 『보건교사 안은영』의 경쾌한 상상력 등 정세랑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기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정세랑 월드’의 시작점이자 정수라 할 수 있다. 정세랑을 통과하면 어떤 이야기도 반짝거리게 되어 있다는 걸 이번 책에서 또한 여실히 증명해낸다.<br> 신선한 상상력과 다정한 문장으로 정확한 위로를 건네는 작가 정세랑의 이번 소설집은 또한 화제의 웹툰 『며느라기』로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수신지 작가가 표지 일러스트를 맡아 더욱더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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