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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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리디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1970.01.01
<프랑켄슈타인> <br> <br>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채로, <br> 그 숲에 영원히 남아 있었더라면!”<br> 사회로부터 소외된 고독한 존재의 절규,<br> 그리고 과학 기술과 인간 욕망에 대한 경고<br> <br> ‘그렇다면 나는 괴물일까? 모든 사람이 달아나고자 할, 쫓아내고자 할 이 세상의 오점일까?’ <br> (……) <br> 아,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채로, 오직 허기와 갈증, 더위만 느끼며 처음 품을 내주었던 그 숲에 영원히 남아 있었더라면!<br> - 본문 중에서<br> <br>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법을 알아낸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그릇된 욕망에 눈이 멀어 여러 구의 시체들에서 신체 일부를 가져다 꿰맨 뒤 생명을 불어넣는다. 전혀 새로운 존재의 탄생. 그런데 그것은 실로 ‘괴물’이었다.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흉물스러운 모습이었으며 인간의 수준을 가벼이 능가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br> 이에 프랑켄슈타인은 그 혐오스러운 괴물에게서 도망쳐 버렸고 괴물은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에 휩싸인다. 사람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등 한때 인간과 소통하기를 꿈꾸며 갖은 노력을 쏟았음에도 괴물은 결코 세상과 섞일 수 없었고, 이러한 절망감은 그를 더더욱 난폭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과연 누가 악한 존재인가?’라고 묻는다면 선뜻 답을 내리기는 어렵다. <br> 과학 기술이 초래하는 사회적 · 윤리적 문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공포 소설과 공상과학(SF) 소설, 고딕 소설 등 다양한 장르 문학의 시초가 되었다. 당시 겨우 열아홉 살의 작가 메리 셸리는, 매우 독창적인 형식을 띠면서도 내용상 우리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일을 토대로 놀라운 상상력을 펼쳤다.<br> 지나친 지적 욕구와 오만함으로 인류가 파국을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 이 경고는 《프랑켄슈타인》이 발표된 지 무려 2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를 가리키며 생생히 살아 숨 쉬고 있다.<br> <br> <br>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br> X 드롭드롭드롭의 감각적 디자인,<br> 『허밍버드 클래식 M』<br> <br>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옛 소설 등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br> 이에 허밍버드에서는 영어 music 혹은 musical의 첫 글자 m을 딴 『허밍버드 클래식 M』을 새로이 선보인다. 주요 뮤지컬과 오페라에 바탕이 된 서양 고전 문학들을 엄선한 시리즈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허밍버드 클래식』 이후 내놓는 또 하나의 클래식 시리즈다.<br> <br> 이때 고전 텍스트의 고유한 작품성과 품격을 충실히 살리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드롭드롭드롭(drpdrpdrp)의 패턴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멋스럽게 구현했다. 더불어 당신에게 ‘내 곁의 가장 가까운 고전’, ‘내 손 안의 클래식’으로 다가가고자, 자그마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br> 《프랑켄슈타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동시 발간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두 도시 이야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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