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2.01
“마법 같은 엄마의 종이 동물만이 나의 친구였다.”.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대표 단편 선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 상, 네뷸러 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을 비롯하여 SF에서부터 환상문학, 하드보일드, 대체 역사, 전기(傳奇)소설에 이르기까지 켄 리우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표제작 「종이 동물원」은 어린시절, 선물 포장지를 사용해 종이 동물을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어주던 중국인 어머니와 그 아들에 관한 이야기로, 짧지만 가슴 찡한 감동으로 단숨에 켄 리우를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또한 중국계 미국인인 저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북아시아의 역사적 굵직한 사건들을 SF 환상문학 장르에 녹여낸 작품들도 대거 수록되었는데, 한 과학자 부부가 과거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면서, 이를 통해 일본군의 731부대의 잔학성을 다큐 형식으로 그려낸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들」, 패망하지 않은 일본이 강제징용을 통해 미국과 해저터널을 잇는다는 대체역사물 「태평양 횡단 터널 약사」, 제주 4.3 사건의 아픈 역사와 닮은 대만 2.28 사건을 소재로 한 「파자점술사」, 문화 대혁명에 대해 다룬 「종이 동물원」, 서양 열강의 경제 침탈을 환상문학과 스팀펑크 장르로 다룬 「즐거운 사냥을 하길」 등 국내 독자들의 정서적 공감대를 끌어낼 여러 단편소설을 만날 수 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