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4.09
억울한 누명을 쓰고 연인에게도 버림 받아 절망의 늪에 빠진 미스티. 집도 직업도 재산도 잃어버린 그녀는 언니의 결혼식에서 결혼 상대의 남동생 모건을 소개 받지만, 그의 태도는 왠지 모르게 퉁명스럽다. 뜨겁고 험악한 눈빛이 마치 이글거리는 불길 같아.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벌거벗고 있는 것 같은 심정이야…. 춤을 추기 위해 그의 품에 안기자 달아오른 피부의 체취에 아득해지는 의식. 그러나 집어삼킬 듯한 키스를 나눈 뒤 그는 미스티가 아무 남자에게나 꼬리치는 여자인 것처럼 매도하고, 벅혼을 떠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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