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5.03
피비는 결혼을 결심한 여동생이 울면서 애원하는 바람에 여동생인 척하고 네덜란드의 병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상사이자 저명한 의사인 루시우스는, 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일벌레라고 했지만 금세 피비가 여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화를 내지 않고 이야기를 듣는 그는 포용력 있는 어른의 모습 그 자체였고 아직 진짜 사랑을 모르는 피비는 희미하게 가슴이 설레었다.
그렇지만, 초대받아서 찾아간 그의 집에는 마음이 여리고 어린 아들과, 적대심을 드러내는 젊고 아름다운 가정교사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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