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6.29
아들인 3황자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바쳤다. 이윽고 꿈이 이루어지던 날, 황제의 관을 들고 찾아간 곳엔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들이 있었다.“저는…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습니다.”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시체를 부여잡은 엘리사에겐 절망뿐이었다.“레온…….”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이게 꿈이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걸 빼앗았으니, 네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황제의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여 시체를 쌓고 피를 쥐어짜는 대신 이번 생애에선 좋은 어미가 되리라 맹세한 엘리사는, 자신을 따르는 의붓아들인 황태자와 주변 인연들을 엮어 과거와 다른 선택을 이어간다.Copyrightⓒ2020 자하 & 페리윙클illustration Copyrightⓒ 2020 에나illustration Copyrightⓒ 2021 첸묘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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