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11.04
Life is rough enough for a struggling young actor, but Yeon-oh has bigger problems at home with his gambling addict of a father. Between barely finding any work and constantly getting hounded by unsavory loan sharks, Yeon-oh finds himself reluctantly accepting a dangerous offer from a dangerous man...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범인은 분명 이 안에 있다! <당신이 범인이야!>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바로 <당신이 범인이야!>입니다.
추리 스릴러 장르 신작 웹툰 <당신이 범인이야!>는
단순한 스토리를 따라가는 웹툰이 아닌, 독자가 직접
형사가 되어 사건을 파헤치는 느낌을 주는
체험형 웹툰인데요.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독자가 범인을 추리하고
수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죠.
웹툰의 프롤로그는 독자들에게 형사의 역할을 부여하며,
사건 해결의 임무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오늘부터 당신은 '형사'입니다. 앞으로 시작되는
4개의 사건으로부터 현장을 수색하고,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분석한 뒤 증거를 추려
범인을 검거해주세요!"
라는 안내는 독자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며,
본격적인 수사 시작을 알리는데요.
이 과정에서 독자는 사건 현장의 형사가 되어
직접 증거를 찾고,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분석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첫 사건은 청춘의 상징인 명문 홍인대학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입니다.
평소에는 학문과 청춘의 향기로 가득했던 캠퍼스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비린내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홍인대 2학년 연사랑.
그녀는 자신이 속한 영화 동아리방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건의 시작부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요.
사건현장컷(1)에서는 피해자의 시신 상태와
현장의 분위기를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이 컷은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상태와
사건 발생 직후의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사건현장컷(2)에서는 각 방의 오브젝트들과 그 설명이
제공되어, 사건 해결에 필요한 중요한 단서들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세밀한 묘사는 독자가 사건 현장을
직접 조사하는 듯한 기분을 제공하며,
사건 해결의 재미를 더합니다.
사건 발생 하루 전, 피해자 연사랑은
동아리 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새벽 2시경, 연사랑은 술에 취해 먼저 자리를 떠났고,
경비에 의해 발견된 것은 동이 트고 나서였습니다.
그녀는 교내 동아리실에서 둔기에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이 정보는 사건의 배경을 명확히 하고,
독자가 사건의 전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사건의 용의자는 총 네 명.
이중에 연사랑을 죽인 범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 용의자인 정바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정바름은 피해자와 같은 과 동아리의 선배로,
그의 알리바이가 다음 컷에서 드러나죠.
정바름의 진술을 그대로 옮겨 적어보았습니다.
"아 어제요? 회식하는데 2시쯤이었나?
사랑이가 취한 채로 나가더라고요.
혼자 두기 좀 그래서 따라나갔는데,
생각보다 취한 상태는 아니었어요.
동아리방에 간다길래 같이 가서 대화만 나눴어요.
근데 고 교수님이 잠깐 오셨어요.
진로상담 건으로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하고
나가더라고요. 근데 좀 이상하더라고요.
둘 사이에 뭔가 묘한 느낌 있잖아요. 고 교수가 들고 온
컵이 있는데 물이 흐를 정도로 손을 떨더라고요.
여튼 그리고 2시 반쯤에 동아리방을 나와서 회식 자리에
합류했어요. 회식이 3시쯤 끝나서 저는 바로 택시 타고
집에 갔어요.
사랑이한테는 마음이 있었어요."
다음 컷에서는 정바름의 소지품 또한
설명해 주는 컷이 등장하는데요.
- 포스트잇
- 유흥업소 명함
- 구겨진 서류봉투
- 콘돔
그리고 정바름의 핸드폰 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조교와의 대화
- 새벽 친구와 나눈 톡 대화
먼저 오 조교와의 대화를 먼저 보겠습니다.
"어때? 선물은 마음에 들어~?ㅎㅎ"
"이젠 나랑 대화하기 싫어? 답장 좀 해줘..."
라는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 드러나죠.
또, 사건 당일 새벽 친구와 나눈 톡 대화를 보겠습니다.
"연사랑 비싼 척, 실패는 했는데 개 아싸라
말할 곳 없어서 소문은 안 날듯."
"걍 떼라, 미친 ㅅㄲ야"
라는 대화를 주고받은 것이 드러나죠.
정바름의 이야기를 들은 독자들은
여러 반응을 보이는데요.
댓글창에서는 "얜 그냥 변태임", "정바름이 범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정상은 아닌 듯" "오 조교가 연사랑
질투해서 죽인 것 같음."이라는 의견들이 나옵니다.
실제로 컷씬마다 댓글이 달리며, 독자들 또한 추리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의견과 반응들이 마치 우리가 탐정이 되어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 명의 용의자에 대한 정보와 증거도
순차적으로 제공됩니다.
각 용의자의 알리바이와 소지품, 그리고 상황들이
상세히 묘사되며,
독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당신이 범인이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독자가 직접 사건 해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자는 제공된 증거를 바탕으로 추리하고,
댓글창에 자신의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는 웹툰의 몰입도를 높이며,
독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의와 추리가
이루어지게 합니다.
댓글을 통해 다른 독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재미와 소통이
이 웹툰의 큰 장점인데요.
"당신이 범인이야!"는 독자 참여형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웹툰입니다.
사건의 복잡한 구성과 흥미로운 전개는 보는
우리의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데요.
그리고 범인을 맞혔을 시 사건 해결의 쾌감까지
느끼게 해줍니다.
형사의 역할을 맡아 범인을 추리하는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당신이 범인이야!>를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감상해 주세요!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여정에 함께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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