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2.02.25
핸드폰, 이어폰, 화장품 등. 우리가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사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고 감동을 주는 독특한 웹툰 『넌피플』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고리타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 속에서 생명을 얻은 사물들은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투사한다. 이렇게 매 회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고리타를, 독자들은 ‘천재’라 부른다. ‘천재’가 들려주는 사물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이것이 바로 〈넌피플〉만의 특징이자 인기 비결이다.
『넌피플』의 기발한 상상력과 엉뚱한 발상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공감과 감동을 주기도 한다. 카메라와 사진으로 풀어낸 연인들의 이별 장면, 가면으로 풀어낸 현대인들의 고독함, 도미노로 풀어낸 사회적 문제 등은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퍽퍽한 현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며 현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기도 한다. 비록 사물들이지만 이들의 삶은 너무나 인간적이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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