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2.01.19
"네 앞으로 떨어진 6억 내가 갚아줄게."<br>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끌려온 "서태윤"은 자신을 두고 비꼬는 "박재인"에게 홧김에 그가 오메가인 것을 비웃는다.<br>하지만 자신의 희미한 페로몬향을 맡고 오메가임을 알아본 태윤이 흥미로운 재인은 그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태윤을 사겠다고 말하는데...!<br>재인에게 개목걸이까지 채워지는 태윤. 둘의 위험한 관계의 시작, 그 끝은?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예의 좀 갖춰주시죠?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
안녕하세요 :)
곧 죽음을 앞둔 나에게
'날 죽일 폭군'의 예절 선생을 하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나요?
오늘은 폭군으로 거듭날 황자와
그의 예법 선생이 되어 버린 리비에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여주인공과 맺어지기 위해
제국민들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폭군'이 남자 주인공인 소설.

오늘의 우리 여주는
소설 남주의 끝을 모르는 폭군 짓에 치가 떨려
끝내 소설을 끝까지 읽을 수 없었는데요.

그런데 눈 떠 보니,
하차한 소설의 귀족 영애 '리비에 블랑쉐'에
빙의해버린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리비에'는 소설 속 폭군 남주에게
'가장 먼저 살해당하는' 귀족 영애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 남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리비에는 바로 자신을 죽여버릴 폭군과
마주치거나 얽히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폭군으로 거듭날 황자의 '예법 선생'이라는 신분으로
그에게 보내지게 되죠...
그렇게 이루어진 두 사람의 첫 만남.
그런데 처음 만나 본 폭군, 크로프트는 의외로...
굉장한 미남인 게 아니겠어요? ㅎㅎ

껍데기가 보기 좋으면 무슨 소용이야
저 자가 곧 '나'를 죽일 것인데...!
폭군 껍데기에 흔들리는 마음에
곧 다가올 살해 엔딩을 떠올려 보는 리비에.
그리고...
"해 봐. 날 가르쳐 보라고"
테이블에 발 올려놓고
'까불지 말라'는 눈빛으로 꼴아보는 크로프트는
정말 오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리비에는 '예법을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황자에게 딱딱하고 엄하게 말하고,
주먹질도 하고, 발길질도 해 봅니다.
그런데 왜인지 폭군이라는 황자는
리비에가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아주기만 합니다...?

대체 소설 속의 그 폭군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그는 심지어...
리비에에게 주먹으로 얼굴까지 맞은 상황에서
되려 "미안하다"며 사과까지 하는데요...
여자는 죽일지언정, 때리지는 않는다는...
소설 속의 그 폭군 황자 맞나요?
과연 그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크로프트에게 리비에의 첫인상은 '우아함이 넘친는 영애'.
혹시 그는 그녀에게 반하기라도 한 것일까요?
비운의 황자였지만 결국 강력한 황제가 되는 크로프트.
그런 그를 원작 소설의 여주와 맺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비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크로프트 황자에게 빠져들게 되는 라비에와
폭군으로 흑화할 수밖에 없었던 크로프트의 이야기...!
이 두 사람이 써 내려갈 로맨스를 기대해 주세요!
황자와 예법 선생이라는
다소 특이한 관계로 시작한 둘과의 만남!
끊임없는 크로프트의 플러팅과
그런 그에게 속수무책 하게 빠져드는 리비에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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