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2.07.31
무한한 영광을 가져다줄 피렌체 제국의 빛,아슈타르테. 하지만 음모로 인해 예언은 뒤틀리고...
아슈타르테가 어둠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모두가 그녀를 외면한다. 가족들의 사랑을 꿈꾸던 어린아이에서 점점 강인한 소녀로 자라는 '아슈타르테'의 성장기.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너무나 상극인 우리... 그럼 <중간에서 만나>!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연애를 시작할 때,
상대방의 나이를 고려하시나요?
예전에는 나이가 중요했던 거 같은데,
요즘엔 나이와 상관없이
예쁜 사랑을 이어가는 커플이 많은 것을 보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거 같습니다!
오늘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연상연하 커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이 차가 조금... 많이 나는? ㅎㅎ
노잼 인생을 살고 있는 30세 여성 앞에
어느 날 나타난 미스테리 연하남!
연하미에 그저 귀엽다가도,
어딘가 싸하고 집착의 기운이 느껴지는!
팔색조 매력의 연하남에 빠져볼까요?
그럼, <중간에서 만나>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 처음 만난 남과 여.
두 사람은 모두 25세로,
동갑입니다.
그런데 여성분은...
안절부절못하는 게 어찌 마음이
편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여성의 이름은 선여름.
‘처음부터 속일 생각은 없었는데!!’
사실 올해 30세인 그녀는
남성에게 나이를 속이고 있던 것이었죠.
이런 그녀의 사정은…
친한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사실 선여름은 최근에 이별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바람피운 것도 모자라,
"걔는 20대라 그런지, 칙칙한 너랑은 다르더라”라며
마지막까지 여름에게 상처를 주었죠.
친구는 너도 '어린 남자' 만나서
복수해야 한다며 소개팅 앱을 켰고…
여름의 나이를 25세로 설정해 버렸죠.
여러 남자가 여름에게 연락이 오는데요!
그중 제일 괜찮은 남자를 선택했는데…
'마침' 근처에 있었던 그와
실제로 만남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죠.

그렇게 급하게 이어진 만남.
여름은 남성에게 전 남자친구 얘기를 하며,
솔직하게 소개팅할 생각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기가 재미있게 해주겠다면서,
'둘만 놀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가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놀이터..!!
이상한(?) 상상을 한 여름은
황당하기 그지없었죠.
하지만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함께 시소도 타면서 의외로 재밌게 논 여름.
전남친이 말한 '다르다'는 게
이런 의미였나 생각하고 있는데…
다음에 또 같이 올까?
라고 묻는 남자.
나이를 속여 양심에 찔린 여름은,
우리 성격이 '상극'이라
친해지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합니다.
우리는 상극이라
안 어울린다는 그녀에게, 그는
“중간에서 만나면 되잖아”
라고, 답하죠.

빠꾸 없는 연하남의 직진에
치여버린 여름…!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즐거웠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나죠.
'더 이상 엮이지 말자'는
다짐과는 반대로,
그녀는 '사원증'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말죠.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30세 노잼 인생의 여성도 설레게 한,
ㄴ그의 정체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ㄱ
둘은 서로 속이는 동시에,
속고 있던 거죠.

그의 이름은 이지성.
다행히(?) 나이는 20살이었죠.
(미성년자가 아니라 정말 다행...bb)
중간에서 만나자는 말은 사실…
나이 중간에서 만나자는 의미인 걸까요?
거짓말을 하면 당당해질 수 없다고 하죠.
그리고 특히 '관계'에서는 더더욱이요.
서로 간의 신뢰에도 큰 영향을 주니까요.
시작부터 거짓말인 두 사람의 관계,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한 연인 관계로
무사히 발전할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이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20세와 29세.
무려 9살 차이인 연상연하 커플은
어떻게 '중간에서 만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만나 보세요!

<중간에서 만나>는
훅! 들어오는 매력으로
으른의 마음!까지도 훔치는
패기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웹툰입니다!
연하남의 매력은 어떤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어서
대리 설렘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소개팅 앱이나
어린 여자와 바람난 남친… 등이
하이퍼리얼리즘 같으면서도,
‘9살 어린 존잘 연하남이 나를 좋아할 확률…?’
을 생각하면 너무나 판타지 같기도 한데요.
그리고 이 남자...
어딘가 좀 싸하다고요…!
또래 여자애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학교 여자 선생님과는 밖에서 따로 만나며
심지어 반말까지 하는 사이.
여간 수상한 관계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이 남자의 마음은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한 이 남자!
이 수상한 남자의 이야기도
네이버웹툰
<중간에서 만나>에서 만나보세요!
웹툰가이드 PICK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