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그녀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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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중생활
리디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1.17
외모도 실력인 세상. 우리의 주인공 한소이도 그 맛을 일찍 알게 되었다. 출근할 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뜩 힘을 주어 회사에선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실력 있는 패션 에디터지만, 퇴근 후 집에선 너덜너덜하고 지저분한 홈웨어에 배달 아저씨도 무시하는 추녀로 변신한다. … 아니 돌아온다(변신은 아침에 하는 걸로). 그녀의 취미는 온갖 패스트푸드에 둘러싸인 채 혼자 드라마를 보는 것. 그 시간만큼은 어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온전히 그녀만의 세상이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온 남자가 있다. 몇 달은 빨지 않은 것 같은 더티하고 꾀죄죄한 홈웨어에, 만사 귀찮은 듯한 표정… 둘은 서로를 보고 피차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둘의 모습은 너무나 닮아 있다. 하지만 이 꾀죄죄한 남자가 사실은 이번에 자기가 취재해야 할 그 유명한 꽃미남 스타작가, 포캣츠라는 걸 한소이는 꿈에도 모른다. 왜냐면 그 남자는 꽃미남이라기엔 너무나도 더티하기 때문에… 너무나 흡사한 둘, 그들 사이의 설레는 에피소드!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나에게만 다정한 호랑이 남친? <개인주의적 연애>
인간이 아닌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웹툰은
항상 흥미로운 것 같아요.
구미호, 도깨비, 저승사자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재밌는 작품이 참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도
인간이 아닌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남주가 무려
무시무시한 상위 포식자인 호랑이랍니다!


엄청난 덩치와 힘으로
모두를 두렵게 하는 정글의 왕 호랑이지만
여주 앞에서는 그저 커다란 고양이일 뿐…!

나에게만 귀엽게 구는 남주라니!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카카오페이지 웹툰
<개인주의적 연애>입니다!

신수는 천지를 뒤흔드는 힘을 지니고 있고,
미물을 죽이는 덴 죄악감을 느끼지 않지만
대지 위 모든 것엔 한없이 자비를 베푸는,
고결하고 신성한 존재였죠.


그러나 인간들은 신수를 양산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신수가 죽거나
신격을 포기하고 평범한 동물로 돌아가는
대참사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땅에 남은 신수는 오직 하나.
호랑이 라이오넬 밀리어드뿐이었죠.


감탄이 나오는 금발과
그에 어울리는 노란색 눈을 가진 그는
시골에서 지내며 자신에게 걸린 주술을 깨고자
천천히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 라이오넬이 머물던 여관의
평범한 직원 해나.


그녀는 라이오넬의 정체를 알고도
아무런 이득을 얻으려 하지 않는
올곧고 단단한 인물이었는데요.

그러나 어느 날 밤
순간의 실수로 고대 유물을 건드리게 되고,
그로 인해 라이오넬과 엮여 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고대 유물의 주술을 풀기 위해
라이오넬의 계획에 함께하게 된 해나.
둘은 수도로 향하는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신수인 라이오넬과 달리
평범한 인간인 해나에게
수도까지는 험난한 길이었죠.

하지만 밤에는 호랑이로 변한
라이오넬의 따뜻한 털 속에 파묻혀 잠들고,
그가 직접 발라주는 약초로 몸을 회복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라이오넬의 계속되는 플러팅에
"잘생긴 건 많이, 크게 보는 거랬어요"라며
의연하게 대처하는 해나였지만…


호랑이에서 인간으로 펑! 하고 변하며
해나를 당황하게 하는 라이오넬.
그의 유혹을 쉽게 떨쳐낼 수 없겠죠?


두근두근 설레지만
'어른 연애'를 보는 기분이 드는 웹툰!


과연 두 사람은 고대 유물의 저주를 풀고,
무사히 자유를 되찾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카카오페이지
<개인주의적 연애>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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