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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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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8.19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전세 사기를 당하면서 본부장님들과 동거하게 되었다 <본부장님들과 한집에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재미있는 웹툰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시죠!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로맨스 장르의 웹툰 <본부장님들과 한집에서>입니다.


이 웹툰은 전세사기로 모든 것을 잃고 갈 곳이 없어진 여주인공이,

15년 지기 소꿉친구이자 본부장인 차현우와

그의 형이자 직속 상사인 차정우와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낮에는 회사에서, 밤에는 집에서 마주하게 되는

두 본부장님과의 관계가 점점 묘해지면서 시작되는 로맨스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는데요.




웹툰의 첫 장면은 경찰서에서 시작됩니다.

경찰은 "못 잡아요, 아가씨"라고 말하며 여주인공을 돌려보냅니다.
여주는 "그럼 제 돈은 어떡해요?"라며 당황하지만,
경찰은 "우선 사건 접수했으니 돌아가세요. 뭐라도 찾게 되면 곧바로 연락할게요"라고 말하죠.



여주는 그 돈이 전재산이라며 이대로 나가면 갈 곳도 없다고 절망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전세사기범의 소행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여주는 전세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됩니다.

이 장면은 여주의 처절한 상황을 보여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녀의 상황에 몰입하게 만드는데요.
특히, 전세사기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더욱 공감을 느끼게 하죠.



경찰서에 나온 여주는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며 신세한탄을 합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은서야, 일단 우리 집으로 올래?"라고 말하는 상대방은
바로 본부장 차현우입니다.



현우는 여주의 15년 지기 소꿉친구이자 회사 동료죠.
여주는 현우에게 의지했다가 낙하산 소리를 들을까 우려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현우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이 장면은 여주와 현우의 관계를 보여주며,
그들의 오랜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는데요.
특히, 아무렇지 않게 집에 오라고 하는 현우의 제안에서
두 사람이 얼마나 거리낌 없이 친한 사이임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게 여주는 현우의 집으로 향하던 중, 길에서 넘어집니다.
그때 비싼 차가 그녀의 앞에 멈추며 한 남자가 내리는데,
너무 미남이어서 여주를 놀라게 합니다.



남자는 강아지 목줄도 없이 안 데리고 가냐고 묻고,
여주는 당황해하죠.
순간 강아지가 아니라 슬리퍼를 말하는 거냐고 대답합니다.

남자는 "강아지 이름이 슬리퍼?"라며 딴소리를 하죠.
여주의 슬리퍼는 강아지처럼 생겼던 겁니다.

모든 사실을 알아차린 남자는
슬리퍼를 쓰레기통에 던지며 길을 방해해서 치웠다고 말합니다.
여주는 그 말에 분노하지만,
그러면서도 남자가 묘하게 어딘가 본 것처럼 낯익어서 신기해합니다.



결국 여주는 어디서 만난 적 있냐고 묻는데,
남자는 "플러팅 멘트가 구식이네"라며 비웃을 뿐이었죠.
그 말을 들은 여주는 잠시 버퍼링 걸린 듯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렇게 헤어집니다.

이 장면은 여주와 정우의 첫 만남을 보여주며,
최악으로 시작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데요.



이윽고 여주는 현우의 집에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때 아까 만났던 남자가 나옵니다.
그 남자가 바로 차현우의 형, 차정우였던 거죠.
여주는 충격을 받습니다.
이 장면은 여주가 앞으로
두 본부장님과 한집에서 살게 될 상황을 암시하는데요.
특히, 정우가 현우의 형이라는 미처 몰랐던 사실은
여주에게 큰 충격이자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의미하죠.

<본부장님들과 한집에서>는 여주가
두 본부장님과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립니다.
특히, 현우와 정우의 성격 차이와 그들이 여주를 대하는 방식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현우는 여주를 오랜 친구로 대하며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정우는 처음부터 여주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의 신경을 긴장시킵니다.
이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여주가 그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생깁니다.

이 웹툰은 로맨스와 코믹 요소가 적절히 조화된 작품으로,
유쾌한 성격을 가진 여주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본부장이
한집에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특히 동거를 하며 발전하게 될 정우와의 관계가 무척이나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너 자꾸 신경 쓰인다"라는 대사를 하며 여주를 바라보는
정우의 시선이 점점 달라지게 되죠.
또한, "지금 내 방으로 와. 할 말 있어"라는
저돌적인 대사를 날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두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는
보는 사람을 지루할 틈 없이 스토리에 몰입시키는데요.

또한, 여주의 유쾌한 성격과 현실적인 고민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녀는 전세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상황에서도
현우와 정우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그녀가 두 남자 사이에서 느끼는 혼란과 갈등은
독자들을 더욱 몰입시키며 마치 자기 얘기인 것처럼 이야기로 끌어들이는데요.

이제 여러분도 <본부장님들과 한집에서>를 통해
여주와 두 본부장의 이야기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본부장님들과 한집에서>를 감상해 주세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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