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8.29
기억을 갖지 않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온 사방이 바다와 백사장뿐인 낡은 별장에 살고 있는 그는 어느 날, 한 상점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소년의 사진이 담긴 액자에 끌려 사게 된다. 기억을 잃은 청년과 무표정한 그의 동거인... 가끔 이유 모를 발작을 할 때면 다정히 안아주는게 전부인 그가 어느날부터 인가 액자 속 소년을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보고만 있다…왜…? 청년은 그 사진 속 아이를 바라보는 동거인의 눈빛에 점점 더 신경이 쓰이는데... 어떤 사진작가가 바닷가에서 웃음이 아름다운 한 남자아이의 사진을 찍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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