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3.07.03
천상의 새 가릉빈가! 날개와 두 다리가 없는 불행을 타고난 새! 이 때문에 가릉빈가는 땅에 내려서거나 나무에 깃들이면 다시 날아오를 수가 없어 끝내 죽고 만다. 그저 하염없이 포공영 씨앗처럼 하늘을 유영하듯 떠돌아야만 살 수 있는 극락조 가릉빈가! 그의 코드네임도 역시 가릉빈가였다. 혈향(血香),육향(肉香),탄향(彈香)을 맡지 못하면 죽어버릴 운명을 가진 살인병기 극락조! 그가 마침내 폭풍에 꺾이고 부러질 운명에 처한 무궁화 꽃과 한 여인을 구하기 위해 한 나뭇가지에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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