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8.25
내가 생각했던 어른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씹다 버린 껌처럼 재미없는 내 인생에 기적처럼 나타난 너.
“차해경 씨 맞죠?”
아니라고 하고 싶었지.
“결혼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러니까, 그거 하면 사는 게 좀 재밌어지려나, 그뿐이었어.
“지금 어디야?”
고작 내 말 한마디에 넌 어쩜 그리도 필사적으로 내게 달려왔는지.
“좋아해. 좀 됐어. 당신은 몰랐겠지만.”
여덟 살이나 어린 네가 남자로 느껴지다니 나 진짜 미친 거지? 희수야.
세상 모든 게 맛없게 느껴지던 어른 여자가 세상 어떤 맛도 느낄 수 없는 어린 남자를 만났을 때.
어른의 맛.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