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2.21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 사백력(시베리아)…
그 차고 혹독한 동토(凍土)에서 그들은 길러진다.
가혹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길러진 살수들의 존재는
이미 백야흔(白夜痕)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와 있다.
누군가는 가야 한다.
수련자들이 있어야 백야흔이 배출되는 것이므로.
여기 사백력으로 팔려 간 남자가 있다.
영혼을 꿰뚫는 냉철한 인성과 한 여자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는 위대한 무인.
그의 인생은 살수로서 끝나지 않았다.
더 큰 위대한 존재로 이 고난한 세상에 횃불이 되었다.
거침없다.
질주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마초의 본능을 가진 남자가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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