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천리마마트, '빠야족' 실물 대공개...'뭐든지 다 한다'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백승룡 감독이 “비밀병기”라 예고한 빠야족이 베일을 벗었다.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는 17일 빠야족이 등장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초미의 관심을 받았던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빠야족’이었다. 그동안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해왔다.
포스터에는 족장 삐엘레꾸를 포함한 10인의 빠야족이 등장한다. 빠야족의 마스코트이자 마트의 귀여움을 담당할 예정이라는 꼬마 ‘찌에’를 중심으로 빠야족이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이들의 손하트에는 “사랑한다, 고객님 우리, 빠야족 뭐든지 다한다”는 열의가 담겨있다. 빠야족은 맡은 일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다양한 재주를 가진 종족으로, 사장 정복동(김병철)이 빠야족 10명을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면서 천리마마트의 만능 직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 16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백승룡 감독은 “웹툰의 빠야족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심했다. 빠야족은 이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며 새롭게 재탄생할 빠야족을 예고했다.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비밀병기 같은 캐릭터다. 9월 20일 첫 방송에서 빠야족이 등장하는 장면의 연출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천리마마트는 DM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이다. 네이버웹툰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 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포스터 공개로 각양각색, 천차만별 개성으로 똘똘 뭉친 천리마마트 직원들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천리마마트는 오는 9월 20일 금요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