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9’, 내달 19일 한국만화 영상진흥원서 BIAF 애니메이션 포럼 진행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이 내달 19일 한국만화 영상진흥원에서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는 세계적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프로그래머 3명과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계의 현직 전문가들 8명이 초청됐다.
올해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은 두 개의 다른 주제로 섹션을 구성했다. 첫 번째 섹션에는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카린 반덴리트,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세바스티앙 스페러,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인 마테아 밀리치가 참석해 각국의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가진 성격과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또 영화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한국애니메이션산업의 생태계와 정책적 과제라는 주제 아래에 ‘애니메이션 투자 환경과 활성화 방안’의 정무열 보스톤 창업투자 대표, ‘정글에서의 공생은 가능할까?(이하 생략)’의 나호원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감독, ‘뉴미디어, OTT 플랫폼 환경에 따른 애니메이션 배급, 유통 전략’의 장연주 KTH 콘텐츠사업본부 과장, ‘애니메이션 진흥법과 미디어의 역할’의 남한길 EBS PD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탁정삼(한국콘텐츠진흥원 차장), 최원재(감독), 조경훈(스튜디오 애니멀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부회장), 김원규(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국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질의 응답하며 토론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은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의 학술적인 토론에서 한 걸음 나아가 구체적이고 현실반영적인 토론의 장으로 발돋움하고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와 손잡고 기획했고, 가톨릭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센터도 함께 주관했다.
이번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은 21번째를 맞는 BIAF를 통해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구조가 발전 지향적 시스템이 되는 방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22일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