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애니 '치치칭핑' 中 공략한다
국산 3D TV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이 중국 전역을 파고든다.
'치치핑핑'을 제작한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중국회사 ‘유아치치핑핑상무집행유한공사’(대표 이용광)와 현금 투자 및 중국 동북3성 지역 캐릭터라이선싱 총판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위 법인은 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위해 중국의 요녕성 기업가협회 회원사인 법인들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만든 회사이다.
‘유아치치핑핑상무집행유한공사’의 대표인 이용광 요녕성 기업가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1차로 12월 말까지 200만불 직접 투자와 함께 추가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유아치치핑핑상무집행유한공사’는 ‘치치핑핑’의 중국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시장 공략을 위해서 ‘치치핑핑’을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싱 상품을 개발하여 온·오프라인 채널 유통망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을 전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치치핑핑’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내년 2월부터 제작 착수하여 2021년 중국과 한국에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계영진 대표는 "판타지 세계를 누비는 ‘치치핑핑’ 애니메이션과 같이 ‘아리모아’도 디즈니와 같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중국,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시장 진출과 2020년에는 중동과 미주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도약해 '치치핑핑' 캐릭터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치핑핑’은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4년에 걸쳐 만든 TV용 어린이용 판타지 어드벤처물이다.
영원한 고전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모티브로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난제를 해결해나가는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