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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방안전도 '로보카 폴리'가 지킨다
최선아 기자
| 2020-04-07 18:24

소방청(청장 정문호)과 ㈜로이비쥬얼은 외국인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로보카폴리 안전 이야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으로 더빙 제작해 전국 소방서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과 ㈜로이비쥬얼은 작년 9월 업무협약을 통해 영상 컨텐츠와 캐릭터 디자인을 소방안전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
그 결과 지난 9월부터 한국어 버전의 로보카폴리 안전 이야기 52편을 소방서에 배포해 소방안전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52편을 외국어 버전으로 더빙 제작해 전국 250여개 소방서에서 6월부터 안전교육 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부터 수도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TV 4만대를 통해서도 로보카폴리 안전이야기 시리즈를 활용한 안전정보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공간에서 일상적으로 안전수칙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방청은 2019년 9월18일 소방안전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길러주고 안전문화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로보카폴리의 주인공 로이, 앰버, 헬리, 폴리를 영예소방관으로 위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