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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캐릭터가 이렇게 멋져?" 웹툰 '승리호' 2회차에 200만
이지성 기자
| 2020-06-05 10:49

“이 호탕하고 호전적인 선장님을 김태리가 연기해줄걸 생각하니 넘 기대되고...” “미쳤네. 우리 태리야끼 캐릭터가 이렇게 멋진거였어?” “홍작가님 컴백을 격하게 환영합니다.”(웹툰 승리호 댓글)
카카오페이지X다음웹툰의 3번째 ‘슈퍼웹툰 프로젝트’인 ‘승리호’가 지난달 27일 첫선을 보인 후 연재 2회차에 열람수 200만을 기록했다고 카카오페이지가 밝혔다.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동명 영화가 개봉을 앞둔 상태로, 웹툰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웹툰 작가 ‘홍작가’가 맡았다.
홍작가는 2015년, 영화 ‘스타워즈’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디즈니의 요청으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를 그렸다.
웹툰 ‘승리호’는 카카오페이지가 ‘IP 비즈니스 사업자’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선보이는 작품이자,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올해 진행해왔던 ‘슈퍼웹툰 프로젝트’의 3번째 작품이다. 앞서 ‘이태원 클라쓰’, 윤태호 작가의 ‘어린-남극편’이 ‘슈퍼웹툰 프로젝트’로 소개됐다.
‘승리호’를 총괄하고 있는 다음웹툰의 박정서 대표는 “홍작가의 작화 스타일이 우주활극과 잘 부합했다. 무엇보다 ‘승리호’의 세계관과 개성강한 캐릭터, 속도감 있는 전개가 잘 어우러졌다”고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승리호’는 매주 수요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